별찌웨일의 핸드메이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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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루니 이야기

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합니다.

별찌웨일 2017. 6. 1. 09:00
안녕하세요.
처음으로 인사드리는 별찌웨일이라고 합니다.
우연히 티스토리를 알게되어 이 곳에서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.
네이버 블로그를 몇차례 개설하고 쉬고 다시 개설하고 하다가 미래를 위해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던 중, 네이버와 또 다른 매력이 티스토리에 있더라구요.
그래서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. 초대장을 받은 후, 바로 블로그를 시작한건 아니예요. 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며 어떤 내용으로 첫 글을 완성 시킬지 몇 일동안 고민을 하다 일단 시작해 보자! 하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. 블로그에 좋은 정보를 기재해야 할 것 같고,
다른 블로거분들처럼 글을 잘 써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어 막상 시작이 두려워지더라구요.
일기 형태로 시작을 하면서 글솜씨를 늘려보고, 내가 어떤 글을 쓸 수 있을 지 천천히 고민을 하기로 했어요.
먼저, 제 소개를 할게요.

별찌웨일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할 20대 후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. 
별찌 : 별똥별이나 유성을 나타내는 우리 고유말
웨일 : 고래(whale)
로 단순히 좋아하는 두 단어를 합친 것입니다.

저는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. 그러다 잡은 올해 목표가 '취미 만들기'입니다. 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딱히 뭘 만드는걸 좋아하는지는 정하지를 못했거든요. 이것도 해보고 싶고, 저것도 해보고 싶은 마음에 하나씩 도전해보고 있는 중이랍니다. 앞으로 이 공간은요. 제 관심사와 좋아하는 것들을 작성해보는 공간이 될 예정입니다. 주로 취미 관련된 글을 올리게 될 것 같네요. 2017년 목표인 '취미 만들기'라는 주제로 다양한 저의 취미활동들을 올릴 계획입니다. 




일상이야기, 셀프네일, 여행일기 등 그날 그 시간에 했던 활동들을 기록하는 공간인 셈이죠.
오늘 하루를 일기처럼 작성하여 보관하고, 미숙한 실력이지만 좋아하는 셀프네일아트를 하며 관심있으신 분들께 방법을 알려드리기도 하고, 관심있는 책이나, 일러스트 작가 등을 소개도 하게 될 것 같네요.
지금 문득 드는 생각은 어린 아이들이 하는 소꿉장난 처럼 아기자기하면서 재미를 찾는 블로그가 될 것 같아요.

앞으로의 바람은 '취미' 라는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기록하고 배워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집이 아닌 방 안에 콕 박혀서 조용히 무언가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방순이이지만 늦었지만 지금에서라도 다양하게 활동해보고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. 그 일상을 적을 거예요.

카테고리는 취미활동 하는 내용에 따라 추가가 될 예정입니다. 티스토리는 처음인지라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고 해요. 처음해보는 블로그 활동, 좋은 정보와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. 그리고 반갑습니다.